[ET투자뉴스]두산밥캣, "호실적의 정석 …" BUY-삼성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삼성증권에서 26일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호실적의 정석 "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2,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한영수, 문준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6.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삼성증권에서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2분기 매출은 달러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23%, 원화 기준으로는 17% 성장. 미국 시장의 수요가 여전히 견고한 가운데, 딜러들의 재고 축적이 지속되고 있고, 제품 판매가격도 인상.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크게 성장하면서, 시장 기대를 상회. 1)전분기 대비 판촉비용(프로모션)이 증가하였고, 2)텔레메틱스 관련 장비 장착으로 재료비가 상승했음에도, 3)판매량증가와 ASP 인상효과 덕분에 이익 성장이 가능했던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동사의 주력 시장인 미주 지역의 견고한 수요와, 낮은 딜러 재고, 그리고 상반기 실적으로 증명된 비용 전가 능력을 감안하면, 현재 valuation은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판단. 주력 제품과 주력 시장의 특성을 감안하면, 최근 제기되고 있는 중국發 건설장비 업황 고점논란에서도 자유로운 편. 또한 최근 원화가치 하락도 동사에게는 긍정적"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8월 46,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4월 42,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42,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상향반전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42,63648,00038,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42,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8,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삼성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726BUY42,000
20180427매수42,000
20180419매수42,000
20180208매수46,000
20180124매수46,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726DB금융투자BUY(유지)45,000
20180726KTB투자증권BUY45,000
20180726삼성증권BUY42,000
20180712이베스트투자증권BUY (MAINTAIN)4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