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이 강한나와 세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여성 매니저와도 열애설이 불거지며 곤혹을 치렀다.
지난 5월 30일 대만의 한 매체는 왕대륙이 젊은 여성 매니저와 친근한 스킨십을 하며 걷는 모습을 포착했으며 여성이 왕대륙의 집으로 들어가 6시간 머물다 떠났다고 보도했다.
당시 왕대륙은 강한나와 세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상황으로 여성 매니저와의 열애설이 또 불거지면서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왕대륙 측은 여성 매니저와의 열애설을 강경 부인하며 해당 매체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왕대륙 측은 강한나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친구 사이”라고 가볍게 부인한 바 있어 매니저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중국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오사카, 타이베이, 바티칸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