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공태양 케이스타, 1억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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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융합연구소는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에 중성입자빔가열장치 'NBI-2'를 설치해 시운전에 돌입했다. 내년까지 플라즈마 온도를 1억도 이상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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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이 NBI-2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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