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20~22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8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Think CHANGE? Make CHANCE!'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우수학생 발명품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와 창의력을 겨루는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가 열린다.
또 VR 가상현실체험, 드론 등 새로운 기술의 체험 프로그램과 창의력 증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과 발명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민 모두가 체험하고 즐기면서 발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