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뉴딜 시범사업을 위한 지방비 확보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전라북도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제1차 도시재생 광역 협치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도시재생 협치포럼은 지역주민과 중간지원조직, 행정조직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교류를 강화하는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해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68곳 기초지자체장을 비롯해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지역 주민, 지자체, 정부는 물론 소상공인,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힘을 모아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협치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선정된 뉴딜 시범사업 68곳에 대한 활성화계획이 이달 수립돼 국비가 본격 투입될 예정”이라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방비를 조속히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전주시와 함께 '제2차 청년 도시재생 해커톤 행사'를 전주 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도시재생에 참여한 청년 활동가 등이 지역을 탐방하면서 문제점을 발굴한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전략(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한다.
문보경 정책 전문기자 okm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