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에 'LG G7 씽큐'를 정식 출시했다.
LG전자는 우리나라를 비롯 북미·중남미·아프리카·아시아·유럽·CIS 등 주요 지역에 G7 씽큐를 출시,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브라질 유력매체 오 글로보는 “G7 씽큐는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디스플레이, 놀라운 사운드, 넓게 찍을 수 있는 광각 렌즈와 최적의 화질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인공지능(AI) 카메라를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마창민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전무)은 “뛰어난 그립감, 탁월한 광각 렌즈, 붐박스 스피커와 DTS:X 고품격 사운드 등 해외에서 호평 받은 G7 씽큐 장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고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