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평오 KOTRA 사장은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중동·아프리카지역 통합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무역관장회의)를 개최했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근무하는 무역관장 21명이 참석했다. KOTRA는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한 현지 산업다각화 수요 활용 △온라인 시장 및 중산층 확대에 따른 소비재 진출 강화 △현지 창업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일자리 창출 등 3대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