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더 뉴 K9'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감상회 참석과 함께 더 뉴 K9을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살롱 드 K9'에서 오는 19일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고품격 음악 감상회 '살롱 드 K9 클래식 인비테이션'을 개최한다.
기아차가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더 K9에 걸맞은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음악회로, 클래식 영화 음악 감상과 더 K9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음악 칼럼니스트 정준호씨의 진행으로 △유성영화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 △뮤지컬 걸작 영화들의 숨겨진 이야기 △영화 속 명장면과 함께 듣는 클래식 음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더 K9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듣는 1대 1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시승 체험도 마련된다.
행사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과 함께 준비됐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