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프리미엄 주방용품 판매 강화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프리미엄 주방용품 상품군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5일 오후 8시 40분 '최유라쇼'는 이탈리아 브랜드 '스메그' 핸드블렌더를 단독 론칭한다. 화려한 색상과 특유 곡선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브랜드다.

'핸드블렌더'는 700W 분쇄력과 5단계 속도 조절 기능을 탑재했다. 거품기, 으깨기, 반죽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레드, 블랙, 크림, 파스텔블루 등 4개 색상을 준비했다. 본품과 전용 거치대를 세트로 구성해 18만5000원에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고객을 추첨해 스메그 냉장고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최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서 가심비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글로벌 리빙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졌다”면서 “앞으로 디자인, 기능성, 합리적 가격을 갖춘 세계적 브랜드를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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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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