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방송인 이상민 '스마일카드' 전속모델 발탁

이베이코리아는 현대카드와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 '스마일카드' 광고 모델로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씨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를 따져 알뜰 소비를 하는 이 씨가 온라인 쇼핑에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해 현명한 소비를 돕는 스마일카드 취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13년간 채무를 변제해 최근 신용카드 발급 자격을 회복했다. 첫 카드로 스마일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이 씨는 스마일카드 광고에서 카드를 기다리는 설레임과 각종 혜택을 통한 쇼핑 즐거움을 표현했다. 향후 스마일카드 전속 모델로서 이베이코리아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마일카드는 실적에 관계 없이 국내외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교통비 포함)에서 사용할 때마다 사용 금액 1%, 스마일페이(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하면 2%를 스마일캐시로 무제한 적립해준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 옥션, G9 및 스마일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옥션에서 '스마일카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용경 이베이코리아 옥션 브랜드경험팀장은 “고객을 위한 쇼핑 혜택에 초점을 맞춘 스마일카드와 합리적 소비의 아이콘 이상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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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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