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텔레콤과 11번가가 팬택 스마트폰을 9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기획전을 열었다.
대상 모델은 △베가 팝업노트(IM-A920) △아이언2(IM-A910) △시크릿업(IM-A900) △시크릿노트(IM-A890) 4종이다. 이동통신 서비스 3사에 가입해 선택약정할인 25%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알뜰폰으로도 개통이 가능한 미사용 단말이다.
이와 별도로 착한텔레콤은 아임백(IM-100) 기존 판매가를 기존 18만9000원에서 14만9000원으로 4만원 인하했으며, 골드 색상을 새롭게 추가했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자급제 기획전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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