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임직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실현을 위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생명은 평소 하나금융그룹이 강조해 온 '휴매니티'를 기반으로 임직원간 즐겁고 원활한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테마(관심사별)커피', '칭찬릴레이', '정시퇴근'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하나생명은 앞으로도 직원의 일과 삶을 조화롭게 유지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평소 직원이 행복해야 손님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즐거운 직장에서 얻은 긍정의 기운이 손님 만족으로 이어지고 그 결실이 회사의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