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의 완벽 수트핏으로 방송 첫 화부터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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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유명그룹 이영준 역을 맡은 박서준은 독보적인 수트 패션으로 안방극장에 설렘 폭격을 안겼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은 재벌가 부회장 역할을 맡은 만큼 상위 1%의 고품격 수트 패션을 게속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는 슈트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서준은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단순히 얼굴만 보면 부족할 수 있다. 굉장히 잘생겼고, 멋있다. 나만의 영준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응들이 많이 있다. 안 어울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이제 어쩔 수 없다. 지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상에 많이 신경을 썼다. 직접 보유하는 슈트는 한 벌인데, 지금은 모든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는 슈트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