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오늘 6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오전 기준 예매율 76.8%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경선배' 김영미 선수가 쥬라기 공원으로 초대를 받았던 일화가 함께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19일 UPI코리아는 CGV 페이스북을 통해 쥬라기 월드의 신작인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의 홍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상 속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컬림 팀 소속 김영미 선수를 향해"영미 ,잘했어요" "영미 보러와" 부르며 영화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크리스 프랫은 지난 영화 쥬라기 월드(2015) 홍보 차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에 방문했을 때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