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가 '아침마당'에서 2018 평양 공연 비화를 전했다.
최진희는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현충일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2018 평양 공연 당시 있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최진희는 지난 4월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 공연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희는 현송월 단장을 언급하며 "여러 악단장들과 서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다 할 수 있었다"며 "현송월 단장과는 러브샷도 하고 볼을 부비부비하고 잡아보기도 하고 특별한 추억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