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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지창욱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 제창을 했다.

배우 지창욱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 제창을 했다.
 
6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지창욱은 임시완 강하늘 주원과 함께 군복무 연예인 대표로 나서 애국가 4절까지 제창,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은 지난해 8월 14일 현역 입대했다. 이후 육군에서 제작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에 나오는 등 군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자칫 흑역사를 남길 수 있는 군복무 기간에도 여전히 조각같은 외모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로,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