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임정근 교수, 서울시 시민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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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임정근 NGO사회혁신전공 주임교수.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후마니타스학부 임정근 NGO사회혁신전공 주임교수가 서울시 시민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까지이다.

서울시 시민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시민공익활동의 촉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운영되며 위원은 서울시장이 임명한다.

위원회는 서울 NPO센터의 운영을 포함한 시민사회발전과 시민공익활동에 필요한 사항들을 심의하고, 공익활동 촉진에 필요한 비전과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향후 서울시민들의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계획이 실행될 예정이어서 위원회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임정근 교수는 “시민에 의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의 확대와 공유가 화두가 된 만큼 위원장으로서 시민사회의 성장을 위해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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