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페이코 매거진' 서비스를 오픈하고, 앱에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탑재했다고 30일 밝혔다.
의식주에 기반한 라이프 콘텐츠를 큐레이팅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다. 분야별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추천 코너와 고화질 사진 중심의 콘텐츠 '사진갤러리', 트래블, 푸드, 헬스 등 주제별 전문 코너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 매체를 통해 확보한 1000여 편의 신뢰도 높은 콘텐츠가 제공되며, 매일 5~6편의 새로운 아티클이 추가될 예정이다.
NHN페이코는 향후 페이코 매거진을 페이코 결제 이용자의 개인 취향을 분석해 콘텐츠를 선별해주는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