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 이후 대북관련 주식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관련 뉴스 소식이 물밀 듯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뉴스량이 많아지면 주가에 영향력 있는 기사를 구분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뉴스앱 타이밍 제작사 비플라이소프트는 검색기능을 강화하는 고도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주식뉴스 분별력 향상 및 이용자들이 원하는 기능 추가에 초점을 맞췄다. 원하는 종목을 손쉽게 즐겨찾기를 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내 배치했으며 뉴스기사를 제목 혹은 제목+내용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알림 세부설정 기능도 추가했다.
타이밍앱은 주식투자자들이 적절한 거래 타이밍을 잡을수 있도록 종목 관련뉴스를 온라인, 공시, 신문, 방송으로 분류해 제공하고 있으며 약 1,600여개 언론매체로부터 뉴스데이터를 종목별, 키워드별 제공해주는 주식뉴스 전문앱이다.
타이밍 수석연구소장은 “추가 업데이트때는 사용자가 빠르게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주식뉴스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앱이 되기 위해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플라이소프트사는 과학기술부 장영실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빅데이터 AI전문기업으로 한국 언론진흥재단의 뉴스저작권사업 공식유통사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나영 기자 (yny@et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