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성명기, 이하 이노비즈협회)는 29일 '이노비즈 PR-day'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사인 이노비즈 기업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업과 언론사 간 네트워킹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자체적으로 언론홍보가 쉽지않은 이노비즈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기업을 발굴했다. 해당 기업 중 언론사가 직접 기업을 선정해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다윈, 렉스코드, 부뜰정보통신, 여행창조, 위즈코어, 지앤지커머스, 큐디스 등 7개 이노비즈기업이 참가했다. 회사별로 발표시간을 갖고 전시 제품을 소개했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이노비즈 기업은 국가경제를 주도하는 혁신형 기업”이라면서 “이노비즈 PR-day를 시작으로 기업 방문을 통한 취재 등 이노비즈 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홍보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선 성장기업부 기자 yud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