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신제품 '청호 쾌변비데 B35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호 쾌변비데 B350은 각종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위생과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위생 강화를 위해 풀 스테인레스 노즐을 채택했고 정수필터를 장착해 정수된 물을 공급한다.
또 '내추럴 에어 버블(Natural Air Bubble)' 기능은 세정 시 자연적으로 공기를 혼입해 물방울을 낸다. 이를 토대로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세정감을 강화했다.
배변을 촉진하는 쾌변기능도 지원한다. 수압조절이 가능한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물살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온수와 시트 히터 전원을 버튼 하나로 차단시켜 전력소비를 줄였다. 온수와 시트 온도는 사용자 취향, 계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신제품 렌탈료는 월 1만9900원(BD-35D50)이다. 탈취기능이 추가된 BD-35D60 모델은 월 2만900원, 탈취기능과 자동물내림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BD-35D70 모델은 월 2만3900원으로 책정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