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본지 이상목 기자의 '남북, 분단을 넘다'(4월 28일자 1면)를 제200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경제·사회부문 한국일보 채지은 차장 '2만2007보…그는 1분도 쉬지 못했다', 문화·스포츠부문 충청투데이 정병화 기자 '숨 막히는 날, 넌 매우 나쁨', 피처부문 서울경제 이동수 차장, 김은강 기자 '촌놈 됐다구요? 촌富 됐어요!' 등 4편을 선정했다. 제200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김남은기자 sil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