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근황.. '박재범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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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찬성 SNS

UFC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힙합 레이블 AOMG에 영입됐다는 소식이다.

힙합 레이블 AOMG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코리안 좀비' 정찬성(사진. 31)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AOMG는 "정찬성은 아시아 최초로 UFC 타이틀 전을 도전한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선수입니다"라며 "정찬성 선수의 합류로 인해 AOMG는 새로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발을 딛게 되었으므로 더욱더 큰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앞으로 AOMG의 새로운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찬성 역시 본인의 SNS를 통해 "달라질건 없습니다.. 똑같이 열심히..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OMG는 가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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