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1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성윤모 특허청장 등 주요 내빈들이 드론고에서 발명한 투척용 화재 진압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발명으로 여는 혁신 성장, 특허로 만드는 일자리'라는 주제로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는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에 대한 산업훈장, 포장 등 총 79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지준동 대창 수석연구원이 가전 및 자동차 모듈 분야 신기술 개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지준동 대창 수석연구원(앞줄 왼쪽 첫번째) 등 수상자들이 성윤모 특허청장의 축사를 듣고 있다.
성윤모 특허청장(오른쪽 첫번째)이 떨어진 셔틀콕을 줍기 어려운 노인층을 위해 마그넷 배드민턴을 개발한 꼬마발명왕 김민지 양(서울 영도초 5)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참석자가 린나이코리아의 친환경가스레인지, 콘덴싱 보일러를 살펴보고 있다.
참석자가 한국기계연구원에서 개발한 로봇 의족을 살펴보고 있다.
성윤모 특허청장 등 주요 내빈들이 드론고에서 발명한 투척용 화재 진압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