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노령견 맞춤 건강사료 판매

SK플래닛(대표 이인찬) 11번가는 11세 이상 노령견을 위한 맞춤형 건강사료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료 브랜드 '힐스펫 뉴트리션'과 신제품 '어덜트 에이지 디파잉 11+'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11세 이상 소형견 노화방지를 위한 영양사료다. 오메가-6 지방산, 비타민E 등 균형 잡힌 영양소를 함유했다. 체중 2.3㎏ 반려견 1일 권장 급여량(58g) 기준 약 5주분(2㎏)이다.

11번가는 오는 22일까지 정가 2만4000원 상품을 2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힐스펫' 제품도 20% 저렴하게(3만원 이상 최대 7000원) 선보인다.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박준영 SK플래닛 MD영업1그룹장은 “새로운 가족구성원으로 자리잡은 반려동물을 위한 인기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면서 “다양한 보호자 요구에 적합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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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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