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전국 인기 숙소를 9900원에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
여기어때는 얼리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파격가에 국내 유명 펜션 숙박상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행사 이름은 '2018년 럭키위크'다. 대상은 경기·경상·강원·충청·제주·전라도에 위치한 펜션, 풀빌라, 캠핑·글램핑 100여곳이다. 최대 80% 할인된 초특가에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9900원부터 판매된다.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2주간 열린다. 이 기간 매일 30개 이상 인기 숙소가 한정 특가로 나온다. 5만원 내외 가성비 높은 곳은 물론 클럽33풀빌라, 아띠랑스 풀빌라, 그레이애견 풀빌라, 마인드글램퍼스 등이 포함됐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