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오는 31일까지 '레저의 계절이 왔다!'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기간 캠핑, 등산, 낚시 각 카테고리 별로 코베아, 시마노, K2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 20여개 인기 상품을 선정해 최대 49% 저렴하게 판매한다.
캠핑 용품 스테디셀러인 엣지하우스 릴렉스체어 2개 세트를 34% 저렴한 6만4900원에 제공한다. 살로몬 브랜드 피크닉용 그늘막 텐트는 22% 할인된 4만99000원이다. 해먹 세트와 캠핑 테이블 등은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등산 용품 제품군으로는 밀레와 트렉스타, 잠발란 등 등산화를 10~1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낚시 관련으로는 시마노를 포함한 다양한 낚시대, 릴 제품을 10% 전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시마노 스트라딕 스피닝릴은 10% 저렴한 15만8960원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브랜드 특별전도 마련했다. 백팩과 모자 등 인기 상품을 10~15%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고급형 캐리어 세트는 15% 할인된 22만7960원이다. 신상 컨버스화 제품은 9% 할인된 6만2440원에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