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주연배우 배두나의 과감한 상반신 탈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두나는 지난 2015년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며 신비롭고도 몽환적인 섹시미를 발산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배두나는 상의를 완전히 탈의하고 청바지만 입은 채 속살을 드러낸 모습이다. 배두나의 가녀린 어깨라인과 잡티 없는 뽀얀 피부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운동화만으로 가슴을 살짝 가린 컷에서 드러난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이 매끈한 복근이 인상적이다.
한편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은 TV 부문 대상과 이수연 작가의 극본상, 조승우의 TV 남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으로 백상예술대상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7월 인기리에 종영한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