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이승기, 지창욱, 박서준 등 연하남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다며 이렇게 많은 연하남들의 사랑을 받는 하지원의 이상형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하지원은 “저를 잘 웃게 해주고 건강하고 맛있는 거 해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하지원은 “오히려 지금은 저랑 동갑 친구들이 많이 없다 보니까 동갑이 제일 불편하다. 연하인 친구들은 조금 더 친구 같고 편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하지원의 나이는 올해 41살로 그는 1978년 6월 29일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