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정상회담]3000여명의 내·외신기자가 바라본 역사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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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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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명의 내·외신기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만남을 속보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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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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