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과 다니엘헤니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
골프웨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동반 발탁된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는 촬영하며 친분을 쌓았다. 김사랑의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결심 이유에도 다니엘 헤니의 조언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나 혼자 산다’를 즐겨 봤다는 김사랑은 광고 촬영을 함께 했던 다니엘 헤니의 ‘나 혼자 산다’ 출연 경험담을 들었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김사랑 다니엘 헤니의 화보 촬영 현장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