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 청바지 화보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청바지 화보 무보정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사랑은 시크한 블랙 컬러 상의에 데님 진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청바지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사랑은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요가와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2번 이상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걷는다"라고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을 밝혔다.
한편, 김사랑은 스케줄 일정으로 이탈리아를 방문하던 중에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이후 김사랑은 현지병원에서 응급처지를 받은 후 귀국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