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워너원' 박지훈·옹성우' 건강팔찌 론칭

SK플래닛(대표 이인찬) 11번가는 헬스케어 브랜드 '클라비스'와 아이돌 '워너원'의 박지훈, 옹성우가 모델로 나선 '보니토 & 에너제틱 건강팔찌'와 '에너제틱 프리미엄 목걸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최근 '워너원 팔찌'로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론칭 전부터 '클라비스 옹성우 팔찌', '클라비스 박지훈 팔찌'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11번가는 오는 26일까지 '긴급공수'에서 주요 신상품 16종을 판매한다. 워너원 팬들을 위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클라비스 보니토 팔찌'는 민트, 스카이블루, 파스텔핑크, 퍼플, 네온옐로우, 핫핑크 등 10개 색상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5만9800원이다.

'에너제틱 팔찌(로즈골드 블랙, 실버 블랙, 로즈골드 화이트, 실버 화이트)'는 19만8000원, '에너제틱 프리미엄 목걸이(실버, 로즈골드)'는 22만8000원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1만명에게는 워너원 박지훈, 옹성우 사진이 들어간 파우치 등을 선물한다. 보니토 팔찌 구매 시 사진 5장, 에너제틱 팔찌 구매 시 전신사진 4장, 에너제틱 목걸이 구매 시 파우치 1개를 제공한다.

박준영 SK플래닛 MD영업1그룹장은 “5월 선물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구매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조사와 긴밀한게 협업해 차별화된 신상품과 이벤트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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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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