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발달장애우택배와 함께 하는 슈퍼레이스' 열어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발달장애우택배와 함께하는 슈퍼레이스'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임직원과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총 70여명이 발달장애우택배 배송원 36명과 함께 레이스를 관람하고 모터 스포츠 문화를 체험했다.

회사는 이 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슈퍼레이스를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해 경기에 출전하는 경주용 차량들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준비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문화체험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장애우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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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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