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원스어폰어 타임 인 해운대'에 이어 두번째 뮤지컬 '스모크'를 24일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컬 스모크는 천재 시인 이상의 시 '오감도'를 모티브로 지난 2017년 초연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3월20일 1차 티켓오픈 시 5분만에 매진되는 등 80%가 넘는 예매율로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4월 24일부터 7월15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한다.
하나카드 고객은 '하나컬처(hana.culturecube.co.kr)'에서 예매 시, 35%의 기본 할인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를 티켓 구매가의 최대 20%까지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