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에서 16일 용평리조트(070960)에 대해 "올해만 넘기면 두 자리 수 성장이 재개된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000원을 내놓았다.
키움증권 라진성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키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2.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키움증권에서 용평리조트(070960)에 대해 "올해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8% 감소할 전망이다. 운영매출은 올림픽 효과로 크게 증가하겠지만, 분양사업 종료로 분양매출이 전년대비 약 9%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분양매출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는 내년부터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두 자리 수 성장이 다시 시작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다행스럽게도 올해는 올림픽빌리지 잔여 매출, 회원권이 만기된 버치힐콘도가 등기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발생하는 매출, 하반기 착공예정인 베르데힐 2차 매출 등으로 분양매출의 급감을 방어할 전망이다. 베르데힐 2차 공정률이 본격화되고, 올림픽빌리지 2차 착공이 시작되는 내년부터는 분양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베르데힐 2차는 올해 하반기, 올림픽빌리지 2차는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으로 신규 분양사업의 불확실성도 제거됐다는 판단이다. 작년말 122객실, 올해 600객실이 증가했고, 올림픽을 대비해 주변의 숙박시설도 1,688실 증가해 리조트 이용객 증대에 따른 운영매출 증가도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키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조정폭 또한 이번에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유지)
매수(유지)
목표주가
12,000
12,000
12,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키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2,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키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80416
매수(유지)
12,000
20171207
BUY(UPGRADE)
15,000
20170907
OUTPERFORM(MAINTAIN)
1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80416
키움증권
매수(유지)
12,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