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티크, 롯데 롭스입점...국내외서 인기몰이

선케어 전문 브랜드인 선티크(Suntique)가 시장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선티크는 지난 2017년 론칭한 선케어 전문 브랜드로 차별적인 성분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 피부타입과 시간, 장소, 상황을 고려한 7가지 맞춤형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26종의 라인업을 구축하여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선케어 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선티크 전 제품은 전성분 피부자극 지수 0.00을 획득, 민감한 피부에는 물론 안전한 성분으로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임세이프와 아임퓨어는 미국 환경 단체 EWG 그린등급 고급원료를 사용했다. 100% 무기자차, 논나노 제품으로 자극이 적고 순하며 백탁현상을 줄이고 세정이 용이 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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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제품은 얼마 전 진행된 카카오메이커스 및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각각 조기품절, 목표금액 2000%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글로벌 H&B 스토어인 부츠(BOOTS), 멀티편집숍 에이랜드(ALAND)에 입점했으며, 상반기에는 국내 최대 H&B 스토어 중 하나인 롯데 롭스(LOHB’S)에서 선티크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PEOPLE CARE FROM THE SUN이라는 브랜드 사명처럼 올해에는 직접 소비자와 만나 자외선의 위험성, 올바른 자외선 차단법을 제공한다.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는 나만의 맞춤형 선크림 만들기 강좌인 DIY CLASS는 간단한 피부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나만의 선크림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카메라를 활용하여 자외선차단여부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UV포토 촬영도 함께 진행한다.

선팁(Suntip)은 실생활에서 자외선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낸 카드뉴스로, 사람들에게 건강한 선케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이 세가지 서비스들은 오직 선티크에서만 경험할 수 있으며 모두 선티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티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가치를 인정받아 K뷰티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 2017 수출첫걸음종합대전을 통해 싱가포르 유통기업과 20만달러 수출 MOU 체결을 시작으로 홍콩 등 아시아는 물론 유럽 및 미주 지역까지 수출 예정이다. 이로써 해외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이 기대된다.

 


정인화기자 jiw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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