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아내 사랑꾼 된 이유는? "아무것도 없을 때 나를 이해해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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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미 SNS)

민우혁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 이세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KBS2 ‘살림남2’에 출연 중인 민우혁은 과거 방송에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민우혁은 “아버지가 투자 사기로 무려 12억을 날렸다”며 “어렵게 번 돈을 써보지도 못하고 우리 욕심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민우혁은 “이후 가족들이 원룸에서 모여 살아야 했다. 그때 아내를 만낫는데 그런 나를 이해해주고 힘이 되어줬다”고 전했다.

한편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 11월 결혼해 2015년 1월 아들을 얻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