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노출신에 대한 소신 “영화에서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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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출신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강한나는 과거 bnt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순수의 시대’ 속 노출신에 대해 "영화를 보면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노출로만 보이지 않기 위해서 감독님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시나리오 공부도 더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 강한나는 ‘순수의 시대’ 시사회에서 "베드신은 베드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한 남녀로서의 모습이라 생각했다"라며 "감정적인 교감이 보여 져야 하는 장면이라 감정이 잘 녹아들길 고민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려 애를 썼다"고 소신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