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이 강한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유부녀 감독과의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감독 프랭키 첸 감독과 영화 개봉 축하연 자리에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되며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은 프랭키 첸 감독의 남편도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모습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감독과 제작진 측은 “왕대륙은 당시 함께 자리한 프랭키 첸 남편의 허락을 맡고 키스를 한 것이며, 다른 배우도 이 감독에게 키스를 했다”고 해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