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 AT 마드리드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제골을 기록한 가운데, 호날두의 어린 시절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호날두의 어릴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편안해 보이는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채 잔디밭에 앉아 스트레칭을 하고있다. 특히 뽀글거리는 파마머리와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한편, 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스페인 라 리가 3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AT 마드리드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후반 8분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12분 앙투안 그리즈만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1-1 원점으로 돌려놨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