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과 이정재 커플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이정재의 결혼 관련 발언이 다시금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이정재는 결혼에 대해서 묻는 MC의 질문에 “글쎄요. 소귀에 경읽기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정재는 “일하는 방법도 알게되고 일이 재밌어 지기 시작한 나이다”라며 결혼은 아직 이르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앞서 임세령과 연인 사이로 밝혀진 뒤 결혼에 대한 루머가 돌자 이정재는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정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 만큼은 막아주고 싶다”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2015년 임세령과의 연애를 인정, 이후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