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은 '위비핀테크랩 3기'에 5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선발 기업은 △캐시멜로(해외상점 활용 환전서비스) △소프트런치(실결제정보기반 매장 추천서비스) △페이플(회원가입없는 중소 온라인 가맹점간편 계좌결제) 등 3개 초기 벤처기업과 △이종진(이커머스기반 배송특화 디지털보험 서비스) △이성호(빅데이터분석기반 금융소프트웨어 개발) 등 2명의 예비 창업자다. 3기 스타트업은 1년간 무상으로 사무공간과 기자재를 이용할 수 있다. 홍현풍 디지털그룹 부행장(왼쪽 네번째)이 위비핀테크랩 3기 선발자들과 기념촬영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