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도서산간에서 IT로 외국인 멘토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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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소외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6기 결연식을 열고, 문화 체험 행사를 했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도서산간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일대 일로 맺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2014년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시작으로 5년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교동도 등 기가스토리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500여명 멘토와 멘티가 활동했다.

6기 멘톨링에는 외국인 유학생 멘토 70명과 기가스토리 지역 초등학생 70명이 참여한다. 10월까지 7개월간 매주 2회씩 교육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통해 외국어 수업과 문화교류를 한다. 봉사활동, 지역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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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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