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 의료기기 육성사업 전담 운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이 충청북도 의료기기 신제품 기술개발지원사업과 의료기기·소재산업 성장육성지원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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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이번 위탁 사업으로 의료기기 산업 유망품목과 수입 의존율이 높은 아이템 국산화를 위한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의료기기·소재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시험인증, 마케팅을 지원하고, 산학관 협의회 운영을 맡아 의료기기 협력체계 활성화 및 기업 현장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정원 충청북도 바이오산업과장은 “많은 의료기기 기업이 우수한 기술을 토대로 사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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