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대구 얼짱 시절 미모 '시선강탈'…"나 보려고 남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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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벨벳 아이린의 고교시절 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화제인 가운데, 아이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레드벨벳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숨겨진 끼와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당시 MC들은 아이린에게 "대구 얼짱 출신이다. 얼굴 보기 투어도 있었다고 들었다"며 아이린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를 치러 가면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내 얼굴을 보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아이린의 고교시절 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드벨벳 아이린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레드벨벳 아이린의 데뷔 전 고등학교 졸업 사진으로 레드벨벳 아이린의 흰 피부와 긴 생머리, 뚜렷한 이목구비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또한 아이린은 변함없는 모태미녀의 모습으로 대구 얼짱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조이를 제외한 레드벨벳(아이린 웬디 슬기 예리)은 지난 1일 오후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2018 남북 평화협력 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에 참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