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유채 꽃말은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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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입니다. 파란 하늘 아래 샛노란 유채꽃이 춤을 춥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유채는 꽃말이 '명랑'입니다. 연인의 밝은 웃음 속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꽃말과 연인의 모습에서 화사한 봄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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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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