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행장 송종욱)은 창립 50주년 기념 '선불교통카드 모바일 충전서비스'를 27일 출시했다.
선불교통카드 모바일 충전서비스는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 '교통충전' 메뉴에서 실행 가능하다. 스마트폰 뒷면에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1000원단위로 1회 5만원까지 충전 가능하다. 금액은 입출금계좌에서 출금된다.
'선불교통카드 모바일 충전서비스 오! 버카충' 이벤트도 실시한다. 5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총 103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