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2018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80명 강사단이 40개 시도에서 활동한다.
방통위는 2015년부터 대한노인회와 장·노년층 대상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80명 강사단은 방송통신서비스 가입 주의사항과 보이스피싱 등 신유형 범죄 피해예방법, 스마트폰 앱 이용법 등을 교육한다.
표철수 방통위 상임위원은 “방통위는 장·노년층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