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순수 유기농 커피 '앱솔루트 오리진'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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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오리진 3종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캡슐커피 시장도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프리미엄 원두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커피가 대중화되면서 더욱 디테일하게 발전한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한 산지에서 재배한 최상급 퀄리티의 프리미엄 커피 캡슐 '앱솔루트 오리진' 3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앱솔루트 오리진' 3종은 중남미 청정 지역인 '온두라스 꼬르낀', '페루 카하마르카' 그리고 '콜롬비아 시에라 네바다'에서 나오는 특별한 원두를 전통방식으로 재배해 풍부한 향과 독특한 맛을 그대로 담아 품질 높은 커피를 제공한다.

또 고품질 원두를 하나씩 손으로 골라내는 섬세한 핸드피킹 기술을 거쳐 최상급의 원두만을 선별하고, 수작업으로 건조시킨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부드러운 산미와 깊은 커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균형 잡힌 깊은 바디감을 이룬다.

먼저, 야생 열대 우림 속 숨겨진 도시 '꼬르낀'에서 만들어진 '온두라스 꼬르낀 에스프레소' 캡슐은 코코아 향을 품은 부드러운 에스프레소로, 청정 자연의 흐름에 맞춰 성장한 특별한 오가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독특한 열대몬순 기후와 비옥한 토양 덕분에 달콤한 꿀, 블랙 초콜릿 그리고 고소한 맥아향의 풍미가 원두를 감싸 코코향을 품어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페루 카하마르카 에스프레소' 캡슐은 리코리스 향을 담은 풍부한 바디감의 에스프레소로, 페루 '민가' 전통 방식으로 탄생한 오가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민가 농부들의 정성스러움으로 재배된 원두는 독창적이고 진한 우드향과 감초, 그리고 핑크 페퍼와 블랙커런트향의 조화로 품질 높은 커피를 자랑한다.

'콜롬비아 시에라 네바다 룽고' 캡슐은 오가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으며, 고소한 견과향을 담은 섬세한 룽고 방식으로 뽑아내 커피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룽고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중간단계로 단순히 에스프레소를 시간만 길게 추출한 것이 아닌 돌체구스토만의 노하루를 통해 룽고에 최적화된 원두를 캡슐 커피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을 보호하고 비옥한 토양을 보존하는 타이나로족의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콜롬비아 시에라 네바다 룽고'는 구운 아몬드와 넛맥, 그리고 보리 특유의 향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풍미를 자아내 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 입맛에 제격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5일간 앱솔루트 오리진 팝업스토어를 운영, 새로운 3가지 캡슐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초구 파미에스테이션 포켓가든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새로운 캡슐 원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직접 머신을 이용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었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커피 수요의 증가와 함께 까다로워진 눈높이와 입맛을 가진 한국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캡슐머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커피 머신 미니미, 스텔리아와 드롭이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가정이나 사무실 어떤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머신들을 선보여 2030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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